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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rdkai
- 2009/12/11 00:59
- lordkai.egloos.com/1029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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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동 눈스퀘어의 크리스탈 제이드.
일단 소롱포가 딘타이펑보다 따끈하게 제공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 접시의 양이 많지 않은 대신 가격도 약간 저렴하다는 점이 양이 많지
않은 저한테는 여러가지를 주문할수 있어서 마음이 들었어요.
추천 메뉴는 소롱포와 요리류, 패스츄리 류입니다.
면류와 구운 만두류는 좀 ? 했습니다.
맛이 나쁜건 아닌데 나는 지금 배를 채우고 있다란 느낌이 너무 들어서요.
동파육.
파 패스츄리
소롱포
왼쪽의 안닌두부와 갈변되었으나 맛에는 문제 없다며 서비스로 주신 망고푸딩.
갈변되지 않은 망고 푸딩도 먹어 보았는데 좀더 노란 빛이었습니다.
맛은 망고 푸딩 < 안닌두부 < 다음기회에 먹어 사진에는 없으나 망고 슬러쉬
(이름이 따로 있는데 기억이 안남. 자잘한 타피오카펄이 들어 있음.)
순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2. 아비코 이대점.
카레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따로 가고 싶다고 생각하던 가게는 아니었는데
급하게 먹고 갈 일이 생겨 이대 아비코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돈까스 토핑에 파와 계란 추가. 맛은 생각 보다 괜찮았습니다.
위에 얹은 돈까스의 질이 아주 뛰어난 편이 아니었습니다만, 3000원 추가
토핑이라는 데에서 불만은 없습니다.
이정도라면 사람은 굳이 카레(인도 음식말고 카레!!)를 먹지 않고 살아도
문제 없잖아 라는 생각을 가끔 먹어줘도 괜찮은 음식으로 바꿔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
3. 하쉐의 카카오 드 마라카이보 롱스 클래식.
밀크 쵸콜릿이라 우유맛이 강합니다. (-_-;;)
한줄씩 까먹기 좋다고 하기엔 가격이 착하진 않습니다.
카카오와 카카오 버터를 합쳐 55%를 넘는데도 어딜봐서 준쵸콜릿이란 말이냐!!
4. 메이지의 쇼팡과 호른.
입만 고급이 된것 일까 제게는 둘다 너무 밀크쵸콜릿이었습니다.
좀더 쌉싸르한 맛을 원해!!!
다스도 어느새 다크는 없어지고 화이트와 밀크만 팔리고 있는 걸 보면
다크 쵸콜릿류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걸지도요.
5. 자가제 밤조림.
마트에서 깎은 밤을 50% 세일하고 있기에 사와서 조렸습니다.
밤 자체의 맛인지 소금물에 처리된건지 꿀을 한숟갈 더했기 때문인지
소금을 살짝 더했을 뿐인데 생각보다 끝에서 짠맛이 느껴졌어요.
맛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니 다행이지만.
다음번엔 소금을 전혀 넣지 않고 조릴 생각입니다.
이렇게 야금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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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rdkai
- 2009/11/12 16:47
- lordkai.egloos.com/1024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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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의 섭취 상한선이 몇개 되지 않아, 욕심은 나지만
한통을 살수는 없어 포기하고 있었더니
니라가 한줌 쥐어다 준 파파버블의 캔디.
요만한 사이즈.
롯데 지하 풍월당에서 모두 하나씩 주세요를 외쳤습니다.
아주머니도 웃으심.
밤 붓세. 바닐라 붓세. 이진깐마키. 다이후쿠.
오오와타도 사왔지만 사진에서는 빠짐.
건포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붓세에 들어간 건포도는
나름 크림과의 궁합이 좋아 먹을수 있어요.
언제부턴지 한국에선 등록을 아예 슈에무라라고 한듯한
슈 우에무라 츠모리 치사토 컬렉션의 쥬피터 브라운.
원래 뭔가 사려던 것이 아니라 케이스 모양만 구경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입술에 발색 테스트가 되어 있었다는.
(매장 앞에서 알짱 거린 것 자체가 패인이잖아!! OTL)
화장시 1. 피부색과 입술색이 어두워 발색 잘 안되고 2. 안경을
쓰기 때문에 눈에 힘줘도 눈화장이 안보여 핑크색=토인화이고
3. 결정적으로!!! 립글로즈에 알레르기 비슷한 것이 있어서
립글로스나 립밥을 바르면 입술에 열이 나다 못해 결국 각질까지
왕창 일어나버리기 때문에 립스틱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슬픈
체질의 소유자입니다만.
쥬피터 브라운이 일단 제 입술 색이랑 잘 맞고 골드펄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인지 나름 촉촉하게 보여서 좋더라고요..
그냥 '이거 주세요' 라는 안일한 구매로.. 쿨럭.
그리고. 랑콤 앱솔루 보야지.
전에 받은 물건인데 아까워 재워두다 보면 이러다 몇년
지나지 싶어서그냥 개봉했습니다.
화장을 잘 안하기 때문에 하나씩 갖추려면 귀찮다 못해 잊어먹는
기본 아이템들이 다 들어 있어서 편합니다.
립스틱 색이 잘 안맞는 것은 원래 립스틱을 가리는 편이니 당연한 거고.
구색맞추기로 생각했던 마스카라가 풍성하게 칠해져서 의외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떡과 빵으로 점심을 때웠더니 배가 고픈데 저녁을 너무 일찍 먹으면
늦게까지 못버틸까봐 일부러 버티느라 힘들었습니다.
이제 취사버튼 누르러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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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rdkai
- 2009/11/07 01:51
- lordkai.egloos.com/1023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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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수 : 0
이것은 무려 한병당 8000원에 육박한다는
비싼 노르웨이 탄산수 VOSS!!
물주제에 무려 유리병에 들어가 있는 탄산수!!
제 돈주고 산 것은 아니고 작년 가을인지 올 초인지 친오래비에게
행사서 얻었는데 너 이런것 좋아했지 옛다 너나 마시거라 하면서
두병 받았던 것을 유통기한이 7월에 지나버려서 (-_-;;) 더이상
미루지 못하고 억지로 용기를 내 시음해 보았습니다.
10년전 가난한 배낭여행자로 첫 탄산수를 마셨을때의 기억때문에
주저 주저하면서 마셨습니다만 의외로 마실만하더군요.
탄산의 목넘김도 나쁘지 않았고요.
당시엔 환타나 콜라도 거의 못마셨었으니 나이를 먹으면서
탄산이란 것 자체에 익숙해진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탄산수의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이유인 청량감이라는 데에서 꽤 거슬리지
않고 마실 수 있었습니다.
(Voss가 마시기 편한 탄산수인건지는 아닌지는 비교할 다른
탄산수를 마셨던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요. ^^;;)
마시고 남은 빈병엔 2000원이라 충동구매후 담아둘 곳이 없던
국화를 꽂아두었습니다.
이제 한병 남았군요. 유통기간은 비록 7월에 지나버렸지만..
괜찮아요. 물이잖아요..
그리고
이것은!! 종이원단으로 뭔가 만들어 보려 했지만
미묘하게 좌절한 코바늘지갑입니다.
나름 하보타이 실크로 1cm 짜리 곡선도 박을 수 있는데
종이원단은 노루발이 제멋대로 삐뚤빼뚤 돌더군요 . T^T
얇고 섬세한 원단 위주로 야간에도 작업하기엔 지금 재봉틀이 딱인데
거센 원단을 박기에는 노루발 힘이 더 세야 하나 봅니다.
어쨌든.. 쓸수는 있으니까 하고 니라에게 갔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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