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생일선물 인증+ 마리아쥬 프레르 소분판매 Tea Table


 일단,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밸리에 어울리게 먹는 사진
한장 올리고. 미루카레의 팥크림빵과 명란빵+ Mariage Frères의
Pamplemousse. 일단 이 조합은 실패였습니다.
 가향에 약한 주제에 시간도 온도도 찻잎양도 그까이꺼 대충했더니
 먹으면서도 마리아쥬 프레르, 빵과 함께 술술 넘길 차가
아니구나라고 몇번을 생각했던지.. OTL
제겐 미칠듯이 단음식이랑 먹어야만 할 홍차인가 봐요.  
 미루카레의 빵은. 일단 팥과 크림의 조합이라던지 마요네즈+
명란의 조합을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긴 했습니다.
 지나친 습과자 애호성향인으로써의 한마디입니다만,
 어차피 동양인은 빵맛만으로 빵을 먹지 않으니 짭짜름하게
 약간 더 속이 풍부해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받은지는 며칠 안되었지만 따끈한 생일선물 인증샷입니다. 
 세상에 벅차하고 있는 것이 혼자가 아니라 느끼게 해주시는
 것만으로 힘이 되어 주시는 분꼐 받았습니다.
 
http://mooncake.tistory.com/


 정체는?
 에프터눈티의 티백 받침과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붙은 몸값 비싼 연필입니다!!
 무려 세자루나!!
 7월의 탄생석 루비색입니다. ^^~





 그리고 마리아쥬 프레르 소분..
 저 루피시아가 정식으로 들어오고서도 차 한봉 못사본
 가향차에 약한 인간이었지 않습니까!! 
 그런 인간이 충동적으로 마리아쥬 프레르를 100g씩들이나
 지른 것이 잘못이었어요. OTL
 빰쁠무스까지는 아이스티를 하거나 해서 어떻게 마신다 쳐도
 Birthday Tea 는 도저히 무리였습니다.
 (머리속에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250g 틴으로 네개나 질러서
 유통기간이 2002년에 지나버렸던 F&M의 홍차들)
 결국 소분판매를 결심했습니다.


 문제의 T7255 Birthday tea
 어디를 뒤져보면 연꽃향이라고도 하고 어디를 뒤져보면
 시트러스계라고 하는 얘기도 있습니다.
 녹색을 많이 띄는 찻잎색으로 봐서 퍼스트 플러쉬+ 
 시트러스계 향이라는 후자쪽이 맞는 것 같아요.
 제 코에는 훈연향에 가까운 향도 납니다.



 T857 Pamplemousse 
 중간중간 말린 자몽 과육이 보이고 국제우편 박스를 열자마자
 달콤쌉싸르한 자몽향부터 퍼져 나왔을 정도로 자몽향 풍부한 홍차입니다. 



 봉투에 유통기간은 써있지 않았지만 주문넣은 날짜로 봐
 2009년 6월말~7월초 사이에 마리아쥬 프레르 매장에서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포장은 이렇게 알루미늉 밀봉팩입니다.

 판매는 어차피 여름이라 덥잖아~라는 핑계로
 전혀~~ 티웨어를 만들 생각이라곤 없는 민트크림서 합니다.
(그렇다고 겨울되면 만들거냐 하면 또 그것은.. 쿨럭)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해 주세요~

http://mintcream.web-b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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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블루베리 2009/07/27 10:42 # 삭제 답글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에요. 깨질까봐 좀 걱정했었답니다^^;
  • lordkai 2009/07/27 16:49 #

    넵.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 깜짝선물 감사드려요 >_<~
  • 2009/10/24 04:3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egonnie 2009/10/28 14:33 # 삭제 답글

    아 쇼핑몰 다녀왔는데, 고양이 티코지는 안만드시는 겁니까???? 빰쁠무스랑 같이 구매하고픈뎅 ㅠ
  • lordkai 2009/10/29 00:09 #

    빰쁠무스는 소분판매 끝났답니다. ^^~
    티코지는 새로운 디자인을 생각해 두고는 있는데 계속 바빠서
    도통 만들어 볼 시간이 없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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