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틴을 튀겨먹어 보자. Tea Table

마트에서 플랜틴을 팔고 있는 것을 발견. 
일단 집어와 봤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검색, 이 녀석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찾아 봅니다. 
일단 튀기는 게 가장 유용한 조리법인 듯하여 튀기기로 결정. 
플랜틴만 통체로 2번 튀기는 레시피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일단 썬 그대로 기름에 넣어 노릇하게 튀겨 줍니다. 
(두 번 튀겨 식감을 바꾸는 조리법을 보니 유부가 떠오릅니다. )
겉이 단단해지면 일단 꺼내서 무거운 걸로 눌려 납작한 칩을 만듭니다. 
그리고 한번 더 튀겨내면 완성. 

생각보다 재미있는 식감이 나옵니다. 
왜 굳이 두 번 튀기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는 익숙한 구황작물인 감자나 고구마와 비교하며
 먹을 수밖에 없으니 플랜틴을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이 조리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 극악의 신 것 못 먹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을
플랜틴에서조차 덜 익은 바나나 특유의 신맛을 느끼며 새삼 깨달았습니다. 

덧글

  • 로그온티어 2018/05/22 06:09 # 답글

    바나나 같아보이는데 뭔가 다른 건가 보군요
  • lordkai 2018/05/22 12:17 #

    플랜틴 혹은 그린바나나라고 바나나의 일종인데 녹말이 당분으로 변하지 않는 종이라 단맛이 거의 없고 육질이 단단해서 조리한 다음 주식느낌으로 먹는 것 같더라고요. ^ ^~~
  • 라비안로즈 2018/05/22 09:23 # 답글

    저도 바나나 같이 생각했는데.. 흠... 다른 작물인가보네요
  • lordkai 2018/05/22 12:19 #

    바나나는 바나나인데 단맛이 거의 없어서 조리해서 감자나 고구마 느낌으로 먹는다는 것 같아요. ^ ^~
  • 라비안로즈 2018/05/22 15:41 #

    아.. 바나나도 여러 종류가 있군요. 하기사 괌에서도 여러종류를 봤는데 ㅎㅎ 한국 들어오니 다시 한가지만 생각하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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