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하는 약간의 삽질끝에 공항 가는 시간이 타이트해져서
끼니거리를 사서 기차안에서 먹기로 합니다.
난카이 공항선내 작은 편의점의 믹스샌드위치.

요건 역 구매에서 산 즌다모찌.
평범한 맛이라 팥쪽이 좀 더 취향인 것 같습니다.
평범한 맛이라 팥쪽이 좀 더 취향인 것 같습니다.

2터미널 넘어가기전 비상식량 보급을 위해 매번 들리는
셔틀버스 정류장 뒷쪽에 있는 로손에 갑니다.
바스치(바스크 치즈케익) + 사진은 없으니 주먹밥 두개를 샀습니다.
셔틀버스 정류장 뒷쪽에 있는 로손에 갑니다.
바스치(바스크 치즈케익) + 사진은 없으니 주먹밥 두개를 샀습니다.

면세구역 들어와서 비행기 출발전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나나스 그린티의 닭고기 소보로 덮밥.
맛은.. 으음...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묘하게 슴슴했어요..
나나스 그린티의 닭고기 소보로 덮밥.
맛은.. 으음...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묘하게 슴슴했어요..

그리고 태풍이 지나는 동안 일본에 있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평온하게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펑크난 일 수습때문에 한동안 시달린 것은 보너스였고요.
믿을 수 없을 만큼 평온하게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펑크난 일 수습때문에 한동안 시달린 것은 보너스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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